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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Live Story’와 함께하는 치안정책 공모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6/01 [10:33]

충남경찰청, Live Story’와 함께하는 치안정책 공모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6/01 [10:3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경찰관련 학과 대학생, 졸업생, 경찰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6월 2일부터∼ 6월 21일까지 20일간 치안정책을 공모 받아 시상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경찰의 중점 추진 시책인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 범죄 예방과 교통질서 확립, 교통사고 예방, 집회시위 등 경찰업무 전반이 대상이다.

치안정책을 응모하기 위해서는 충남경찰청이 운영하는 ‘충남경찰 Live Story’공모 기사에 페이스북, 트위터 계정으로 접속하여 댓글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응모자 중 심사를 거쳐 5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6월 27일 ‘충남경찰 Live Story’를 통해 발표하고 충남지방경찰청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경찰관련 학과 대학생 등에게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열린 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박상용 충남청장은 “평소에 경찰에서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치안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해달라”고 당부하며 “젊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치안정책에도 반영되어 국민과 소통하는 치안행정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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