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병원 등 사무실에 침입, 현금 등을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군(19세)는 지난 2009년 10월 31일 23:00경 전주시 완산구 서서학동 소재 ○○병원 접수실 및 사무실에 들어가 현금 등 15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김 군은 지난 2009년 10월 31일부터 ∼2014년 5월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같은 방법으로 600만원 상당의 현금 및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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