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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수 성남시장 후보 대변인 성명...언딘 지원한 이재명, 시민이 심판

최주호 | 기사입력 2014/05/30 [10:47]

신영수 성남시장 후보 대변인 성명...언딘 지원한 이재명, 시민이 심판

최주호 | 입력 : 2014/05/30 [10:47]


 

 

▲ 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


 

 

세월호 사건 선거 악용하는 후보는 반드시 퇴출

- 신영수 성남시 장 후보, 이재명 세월호 사건 '언딘' 지원 의혹 제기


[내외신문=와이즈뉴스發] 최주호기자=신영수 새누리당 성남시장 후보는 29일 대변인을 통해?"이재명 시집행부는 세월호 늑장구조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판교 소재 민간구조업체?‘언딘 마린 인더스트리(언딘)’에 융자?5억원의 이자를 지원해 주었다"고 말했다.?


언론에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성남시는 지난?25일 급하게 보도자료를 배포하여?‘언딘의 지원을 중단했다’며 언딘과 관계를 지우고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세월호 사건을 선거에 이용하면서 뒤로는 세월호 늑장구조업체를 지원한 이재명 후보자는 심판의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후보가 세월호 사고의 아픔을 지속적으로 선거 득표전략으로 활용한다면 시민들은 오히려 언딘 지원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하며?100만 성남시민은 똑바로 지켜보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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