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29일 13:50경 과도를 소지하고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14만원 상당을 강취한 40대가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 중부경찰서 남대전지구대에 따르면 최 모씨(43세)는 지난 5월 29일 13:46경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한 편의점에 과도를 소지하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 14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의점 강도사건이 발생하였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남대전지구대 2팀 경위 박종필, 경사 김영권이 신속하게 출동하여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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