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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경찰, 새마을호 열차 추돌 70대 男 변사 사건 발생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9 [07:30]

홍성경찰, 새마을호 열차 추돌 70대 男 변사 사건 발생

편집부 | 입력 : 2014/05/29 [07: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28일 13:47경 용산에서 익산으로 하행하는 새마을호 1155호, 기관사 정 모씨 열차에 70대 노인이 충격하여 사망하는 변사 사건이 발생했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변사자 김 모씨(73세)는 5월 28일 13:47경 충남 홍성군 광천 소방소 뒤편 철로에 넘어져 있는 채로 용산에서 익산으로 하행하는 새마을호(1155호, 기관사 정○○) 열차와 충격하여 사망하는 변사사건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현장출동하여 초동조치하고 변사자를 광천장례식장에 안치하여 유족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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