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택시 승객이 놓고 내린 휴대폰을 절취한 5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52세)는 지난 5월 2일 16:30경 논산시 내동 소재 건양대학교 앞 노상에서 승객이 택시 뒷좌석에 놓고 내린 삼성갤럭시 1대 시가 8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의 전원을 끄고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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