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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안심파수꾼 업무협약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7 [17:56]

대전중부경찰, 강력사건 예방을 위한 안심파수꾼 업무협약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5/27 [17:5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은, 27일 16:00 안심파수꾼 “환경관리원·한국야쿠르트·기계경비업체”와 빠른 신고, 신속한 범인검거가 되도록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새벽시간대 종사하는 환경관리원·한국야쿠르트·기계경비업체 종사자를 범죄 신고요원화하여 부족한 치안인력을 확보하게 됐다.

안심파수꾼은 ▲중요사건 등 발생시 신속 전파로 범죄 감시망 구축▲적극적인 제보·신고를 통한 각종 범죄 사전예방▲범죄발생시 신속한 신고로 범인의 인상착의 확보·조기 검거▲안전사고 취약요소 발견시 즉시 신고로 안전사고 사전예방▲중요범죄사건 신고·검거시 보상금 등 각종 포상실시로 사기진작 및 신고시 철저한 비밀·신분보장으로 두려움을 해소하게 했다.

김경원 중부경찰서장과 환경관리원·한국야쿠르트·기계경비업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이 타 지역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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