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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서, 두드림 DO DREAM 현판식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7 [16:30]

둔산경찰서, 두드림 DO DREAM 현판식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5/27 [16:3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27일 14:30경 대전 유성구 도룡동 소재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 학생 공감 상담실에서 학교장, 학생들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두드림 상담실 현판식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드림은 ‘꿈을 꾸다. 꿈을 향해 두드리다.’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을 위해 언제든지 개방되어 열려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찰?학교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현장 중심 예방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이 주1회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에 방문하여 학교폭력 피해상담?신고접수 및 교내외 합동순찰과 경찰-학생-교사 간 소통과 정보교류 등 현장 중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윤려중 학교장은 ‘학교내 학교전담경찰관이 일정시간을 정하여 상담 및 순찰활동을 한다면 학교폭력 등 비행 감소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경찰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둔산경찰서 오용대 서장은 ‘앞으로도 교육당국과 협업을 통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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