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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도로변 가이드레일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6 [11:05]

부안경찰, 도로변 가이드레일 절취한 5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5/26 [11:0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도로변에 설치된 가이드레일 12개를 해체하여 화물차 이용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경 모씨(53세)는 지난 5월 18일 18:00경부터 ~ 다음날 07:30경 사이 부안군 하청 신흥길 소재 마을 도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시가 192만원 상당의 가이드레일 12개(개당 16만원)를 바이스프레이어 공구를 이용 해체하여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경씨를 검거, 피해품 가이드레일 12점 모두를 회수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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