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식당에 들어가 내실에 걸려 있던 가방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30세)는 지난 1월 27일 16:00경부터 같은 날 21:00경 사이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소재 ○○갈비 식당에 들어가 내실 옷걸이에 걸어둔 가방을 절취하고 같은 방법으로 총 3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난수표 사용처 확인하고 사용처 주변 탐문 수사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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