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홍성경찰, 휴대폰 수천만원대 절취한 20대 종업원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3 [08:06]

홍성경찰, 휴대폰 수천만원대 절취한 20대 종업원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5/23 [08: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종업원으로 일하는 휴대폰 매장에서 휴대폰 45대를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오 모씨(21세)는 지난 2013년 11월 중순경부터∼ 같은 해 12월 20일 사이 홍성군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휴대폰 매장에서 다른 종업원이 자리를 비우고 혼자 있는 틈을 이용 갤럭시 S4등 휴대폰 45대 시가 4.0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2013년 연말 재고정리 중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퇴사한 종업원 오씨가 의심된다는 진술 확보, 가족을 상대로 출석 종용, 자진출석한 피의자를 검거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