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택배 배달된 한라봉 5kg 3박스를 주변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절취한 30대 택배회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32세)는 지난 달 4월 24일 14:00경 군산시 조촌동 소재 한 주택 2층 현관에서 택배기사가 배달해 놓은 한라봉 5kg 3박스 시가 1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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