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고물수집을 가장 음식점 앞에서 사용하는 석유버너 시가 15만원 상당을 오토바이 이용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8세)는 지난 달 4월 15월 17:30경,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소재 한 음식점 앞에 고기를 삶기 위해 내 놓은 음식점용 대형 석유버너 시가 15만원 상당을 오토바이로 싣고 가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 김씨는 고물수집을 가장하고 기웃거리며 2회에 걸쳐 25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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