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舒川警察署(서장 한달우)는, 21일부터 지방선거 대비 경비교통계 사무실에서 24시간 경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거경비 상황실은 공명정대한 선거 치안을 확립하고자 지난22일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6.4일까지 15일간 운영된다. 총괄반 및 상황유지 반으로 편성, 24시간 선거경비 비상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상황실 운영 기간에 투표용지 보관소(1개소), 투표소(29개소), 개표소(1개소)에 대한 관할 지구대, 파출소 112연계 순찰 및 112타격대 출동태세 확립은 물론, 관계기관(선관위, 소방서)등과 합동 방범 안전점검을 하고 개표소도 경찰을 배치, 경비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선거지원 유세를 위해 지역을 방문하는 주요 인사들에 대해서는 신변보호 전담팀을 붙여 특별 보호활동을 하는 등 변수 없는 선거치안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