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 및 카드 등이 들어 있는 손지갑을 길에서 주워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유 모씨(33세)는 지난 5월 7일 20:10경 전주시 완산구 당산로 소재 한 주차장에서 피해자가 떨어뜨린 현금 등 791,000원과 신용카드 9매 등이 들어 있는 손지갑을 몰래 들고 가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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