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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초미니정당” 화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1 [10:21]

공화당 신동욱 총재, “초미니정당” 화제

편집부 | 입력 : 2014/05/21 [10:21]


후보 8994명 중 4명 0,0004%의 무한도전

[내외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의 발표에 따르면 6·4 지방선거 후보자등록은 모두 8994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했다. 그중에서 이번 지방선거 여성 후보는 모두 1851명(20.6%)으로 남성 후보 7143명의 4분의 1에 해당될 만큼 여성의 정치권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았다.

 

(▶ 사진 왼쪽부터 공화당 옥천군수 이성실 후보와 신동욱 총재)

하지만 공화당은 정당 중 유일하게 100% 여성 후보를 공천하였으며 8994명 중 옥천군수 이성실 후보, 대전광역시의회 비례대표 이희영 후보, 전라북도의회 비례대표 김채란 후보, 서초구의회 비례대표 김명숙 후보 등 4명의 후보만을 등록시켜 0,0004%의 무한도전이 특별선거취재팀으로부터 화제다.

공화당의 기초단체장 후보인 이성실(53·여) 옥천군수 후보는 귀현사 주지스님으로 육영수 여사 생가보존회 이사장과 공화당충북도당대표로 벌써 유권자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 후보는 그동안 옥천에서 수년간 고(故) 육영수 여사 추모와 탄신일의 행사를 주최하는 등 남부3군지역의 유명한 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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