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 자동인출기 위에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잠시 올려 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70만원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씨(33세)는 지난 달 4월 10일 20:30경 정읍시 우암로 NH 농협은행 새암지점 365자동화코너 현금 자동인출기 위에 올려놓은 지갑에서 현금 70만원을 꺼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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