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주택가 골목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승용 차량에서 현금 등을 절취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67세)는 지난 달 4월 23일 01:00경 전주시 덕진구 도당산4길 소재 주택가 골목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승용차량 콘솔박스에서 현금 19만원과 상품권 10매 1만원상당, 신용카드 5매 등 총 29만 원 상당이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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