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되지 않은 농촌 빈집에 들어가 현금 등을 절취한 일당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34세)등 2명은 교도소 복역 중 알게 된 사이로, 지난 달 4월 25일 15:00경 군산시 회현면 소재 열려진 한 농가 주택에 들어가 장롱에 보관된 현금 800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씨 등은 지난 달 4월 25일부터∼5월 2일까지 군산(22회), 서천(4회) 등 농촌지역 빈집을 대상으로 총 26회에 걸쳐 3,16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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