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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경찰, 생활비 마련하려고 슈퍼 턴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1 [09:22]

천안서북경찰, 생활비 마련하려고 슈퍼 턴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5/21 [09: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한밤중 슈퍼 차양막을 뜯고 들어가 현금 등 생활용품을 절취한 20대 男이 경찰에 검거됐다.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23세)는 지난 5월 13일 02:20경 사이 천안시 서북구 소재 ㅇㅇ마트 옥상 차양막을 뜯어내고 들어가 금고에 보관중인 현금 및 수량 미상의 담배 등 시가 500,000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중심 탐문 수사 중 용의차량에 승차 도주 하는 영상자료를 확인하고 최종 하차지점 중심 탐문수사로 검거,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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