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0일 서장, 각 과장 및 청소년보호위원회, 모범운전자,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경찰관 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도마네거리 등 주요 간선교차로 4개소 및 관내 초등학교 21개교 앞에서 실시했다.
또한, 피켓, 플래카드 및 전단지 등 홍보물품을 활용하여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및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을 뿌리 뽑기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하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서부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주기적인 캠페인 전개는 물론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 관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알림판에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 등을 담은 홍보 전단지를 게시하는 등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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