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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다른 손님이 놓고 간 휴대폰 절취한 60대 男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0 [14:12]

완산경찰, 다른 손님이 놓고 간 휴대폰 절취한 60대 男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5/20 [14: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술을 마시다가 테이블 위에 놓고 간 휴대폰을 절취한 6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66세)는 지난 5월 6일 22:00경 전주시 완산구 중산10길 소재 ○○막걸리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다른 테이블 의자에 놓고 간 시가 100만원 상당의 휴대폰 1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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