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슈퍼 주인이 잠든 틈을 이용 담배 4보루 등 1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차량을 절취한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장 모씨(20세)등 3명은 지난 5월 15일 23:00~23:30경 사이 군산시 나운동 소재 한 슈퍼에 들어가 담배 4보루 등 1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들은 다음날 5월 16일 19:50경 군산시 경암동 소재 한 교회 주차장에서 열쇠가 꽂힌 채 주차되어 있는 시가 350만원 상당의 레조차량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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