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모델하우스 공사현장에 들어가 비계크립 등 건설자재를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6세)는 지난 5월 4일 02:00경 전주시 덕진구 우아2길 소재 한 모델하우스 공사현장에 들어가 비계크립 24개 시가 1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같은 날 04:00경까지 같은 방법으로 도당산로와 거북바우로 주변 공사현장에서 전기박스 16개, 줄자, 비계고정핀 15개를 절취하는 등 총 4회에 걸쳐 3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