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의 차량을 판매하고 소지하고 있던 열쇠를 이용 다시 차량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47세)는 지난 1월 3일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소재 한 노상에서 피해자 이 모씨(50세)에게 자신의 SM5 시가 750만원 상당의 차량을 매도하고 피해자가 주차한 장소를 찾아내 다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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