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농가 빈집에 들어가 돼지저금통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장수경찰서에 따르면 서 모씨(33세)는 지난 4월 23일 14:00경 장수군 원흥길 산서면 소재 피해자 육 모씨 농가주택에 침입, 약 30만원이 들어있는 돼지 저금통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씨는 지난 3월 31일부터~2014년 4월 23일 전후 같은 방법으로 산서면, 장수읍 등지에서 총 5회에 걸쳐 약 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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