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건축 공사현장에 적재된 철근 및 고철을 절취한 30대 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32세)는 지난 달 4월 12일 21:00경 전주시 덕진구 동부대로 소재 한 건축공사장에서, 철근과 체인 등 고철류 960,000원 상당을 리어커를 이용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3월 초순경부터∼ 4월 말경까지 전후 5회에 걸쳐 공사현장 및 영업점에서 철근과 공구류 등 고철 시가 23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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