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음식점 신발장에서 15만원 상당 나이키 운동화를 절취한 40대 男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45세)는 지난 1월 18일 19:59경 서산시 ○○동 소재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이 신발장에 벗어놓은 시가 15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식당내에 설치된 CCTV 판독으로 범행장면 및 음식대금 카드결재 사실 확인, 보험공단에 의뢰하여 피의자가 입원한 병원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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