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내연녀가 만나주지 않자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하고 칼을 복부에 들이 대면서 ”죽인다”며 협박해 가방과 핸드폰을 강취한 50대 男이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55세)는 지난 1월 1일 02:20경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소재 내연녀가 장기 투숙중인 한 모텔에 찾아가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1회 폭행하고 과도로 위협해 가방과 핸드폰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휴대전화 통화내역 분석 및 실시간 위치추적으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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