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환 도의원예비후보-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 제2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조이환(53) 도의원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275명의 사망자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당국에 29명의 실종자들을 하루속히 생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수습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줄 것을 애타는 유가족들과 함께 강력히 촉구 한다하면서, 충남도의회 서천군 제2선거구예비후보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취소하고, 세월호 참사로 졸지에 무고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 속에서 차분하고, 경건한 자세로 정책선거를 치를 것을 약속하면서,

?다음과 같이 공약을 발표하였다.

첫째; 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하는 동안 추진해왔던 장항읍 원수리, 종천면 석촌리 농공단지에 기업유치와 앞으로 조성될 내륙산단에 기업을 유치하여 지역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외지 인구를 유입시켜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시키고자한다.

둘째; 농,어업혁신사업으로 시설하우스 농가에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하여 고효율보일러를 보급지원하고, “김” 양식 어민들에는 자연 재해 보험료를 지원하고자한다.

셋째; 경로당 자가 발전기 보급 설치로 사계절 냉, 난방비 및 취사 연료비 지출이 없는 제로 하우스를 만들어 사계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게 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서천군에서 생산되는”

농, 수, 축산물의 6차산업화를 활성화하고.

일자리와 소득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선정. 사교육 없는 공교육 실현을 위해 초, 중학교 방과 후 학교 지원 및 좋은 교육환경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폐비닐, 폐플라스틱, 음식폐기물활용 신,재생에너지 사업지원. “기” 추진하고 있는 마량리 성경전래지 기념사업이 조기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