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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대낮 빈집 등 식당에 침입, 귀금속 절취한 50대 女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4 [10:59]

덕진경찰, 대낮 빈집 등 식당에 침입, 귀금속 절취한 50대 女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5/14 [10: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낮에 빈집과 식당에 들어가 순금팔찌 등 귀금속을 절취한 50대 女性이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여,54세)는 지난 2009년 3월 30일 14:00경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소재 한 주거에 침입, 화장대 서랍안에 있던 18K목걸이 10돈, 14K반지 3돈 등 1,045,000원상당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지난 해 2013년 10월 14일 12:00경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3가 소재 한 주점에 들어가 순금 팔찌 10돈 등 총 7종 6,238,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물을 매입한 금은방으로부터 피의자 주거지와 연락처를 파악하고, 자진출석을 요구 범행을 자백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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