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계좌이체 후 현금인출기 위에 놓은 현금 36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50대 男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채 모씨(50세)는 지난 달 4월 25일 20:24경 남원시 도통동 소재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36만원, 운전면허증, 신한카드 등이 들어 있는 검정색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절도 미제사건을 접수, 범행 장소인 은행 중심 수사 중 피의자를 특정하고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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