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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 건축자재 절취한 고물수집인 등 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14 [09:31]

아산경찰, 건축자재 절취한 고물수집인 등 2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5/14 [09:3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창고 확장 공사를 위해 쌓아 놓은 판넬 등 자재를 화물차량 이용 공범과 함께 절취한 고물 수집인 등 2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임 모씨(61세)등 2명은 지난 5월 6일 16:16경 아산시 ○○동 소재 한 자동차용품점 뒤편에 창고 확장공사를 하기위해 구입해 놓은 시가 60만원 상당의 판넬 등 자재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CCTV 분석으로 용의차량 번호 및 인적사항을 특정, 피의자 거래 고물상 주변 잠복 중 공범과 함께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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