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인출기에 놓아둔 100만원권 자기앞 수표 1장을 절취하여 자신의 통장에 입금한 30대 男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전 모씨(35세)는 지난 5월 2일 15:53경 전주시 완산구 용리로 소재 ○○현금지급기에서 100만원권 자기앞수표 1매를 발견하고 절취하여 자신의 예금통장에 입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입금된 자기앞 수표로 피의자를 특정하고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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