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낮 주택에 들어가 피해자가 없는 틈을 이용 마루에 있던 세탁기를 절취한 50대 고물수집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59세)는 지난 5월 10일 15:00경 논산시 소재 한 주택에 침입, 마루에 있던 시가 60만원 상당의 세탁기를 화물차량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내 중고매매상 및 고물상 탐문수사로 피해품을 발견하고, 피의자 신원 특정하여 주거지 앞 노상에서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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