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공장에서 작업 중 여성탈의실 사물함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금 을 절취한 20대 女性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조 모씨(여,22세)는 지난 해 2013년 9월 9일 08:40경 완주군 봉동읍 소재 ○○회사에서 피해자가 공장 일을 하는 틈을 이용 여성 탈의실에 들어가 사물함 보관되어 있는 가방에서 현금 17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중심 수사 중 피의자를 특정,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당일 행적 수사 중 자진출석 범행사실을 자백하고 합의하여 불구속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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