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군산, 서천 일대의 마트, 식당, 문구점 등 상가에 총 22회 침입하여 현금 등을 상습으로 절취한 20대 男이 구속됐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구 모씨(20세)는 지난 달 4월 26일 새벽 04:00경 군산시 조촌동 소재 마트 창문을 뜯고 들어가, 카운터 서랍에 있던 현금 79만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지난 달 4월 6일부터 ∼같은 달 4월 28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1,013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문화상품권 등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중심 탐문수사로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실제 운전자 확인하여 소재를 추적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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