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횟집에서 다른 손님이 놓고 간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9세)는 지난 4월 13일 17:25경 익산시 무왕로 소재 ○○횟집에서, 다른 손님이 생선회를 포장 구입하고 계산 후 주문대 위에 놓고 간 현금 35만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횟집에서 지갑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주인 상대 탐문 수사로 피의자를 특정,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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