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인삼 밭에 사용 하려고 노상에 쌓아둔 차광막을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59세)는 지난 4월 14일 08:30경 청양군 화성면 산정리 소재 노상에 쌓아 놓은 차광막 20개 시가 80만원 상당을 승합차량 이용 2회에 걸쳐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 분석 등 목격자 탐문 수사로 용의차량 및 용의자를 특정, 자주 통행하는 이동 동선을 파악,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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