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지난 28일 23:40경 포항시 북구 ○○동 소재 ‘○○○’ 단란주점에서 여성 업주의 목을 수회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성명 불상의 용의자를 쫒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40대 남자 손님 1명이 업주 김 모씨(여,53)와 여성 도우미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주방에 있던 흉기 2개를 들고 업주의 목을 찌른고 여성 도우미를 폭행하는 틈을 이용 업주가 도주하는 것을 뒤따라가 업주의 목 뒷부분 등을 수회 찔러 살해하고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범행 현장 주변 탐문 수사 및 달아난 범인의 뒤를 쫒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대로 895 2층 201호 | 대표전화 : 02-785-0985 | 팩스 : 02-786-098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병길
법인명 : 한국언론미디어 (주) | 제호 : 내외신문 | 등록번호 : 인천, 다 06133 | 등록일 : 2008-12-12 | 발행일 : 2008-12-12 | 발행·편집인 : 전태수 /회장 : 김대호
내외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내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ntesu@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