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오신날 대비, 관내 사찰ㆍ암자 범죄 및 화재예방 특별 점검 - 【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28일 부처님 오신날(5.6)을 대비 하여, 관내 문화재인 한산면 봉서사를 비롯한 사찰ㆍ암자 29개소에 대해 특별방범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진단을 통해 사찰 진입로, 문화재 보관장소 등에 설치된 CCTV의 각도조절 등 자체 방범시설에 대한 미비점을 개선 보완하는 한편, 부처님 오신날 행사시 화재발생에 대비, 사찰 내 향로 등 화재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소화기가 비치되지 않은 암자 6개소에 대해서는 주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한달우 서장은, “사찰ㆍ암자 주변에 대한 방범진단과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로 선정된 ‘봉서사 삼존불상’과 같은 우리지역의 고귀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서천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