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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를 주지 않는 다며 농자재를 절취한 50대 男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5 [09:50]

급여를 주지 않는 다며 농자재를 절취한 50대 男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25 [09:5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급여를 받지 못하자 납품업자가 회사 농자재 창고에 보관해 둔 렉피니온비닐하우스 자동 개폐기부품을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58세)는 지난 3월 22일 10:40경 완주군 봉동로 소재 농자재 창고에 납품업체가 보관 하여둔 렉피니온 비닐하우스 자동 개폐기 부품 1,500 세트 시가 6,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중심 탐문 수사로 피의자 주거지 주변에서 잠복 중 피의자 정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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