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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상가 등 기숙사 상습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3 [11:53]

군산경찰, 상가 등 기숙사 상습털이 30대 구속

편집부 | 입력 : 2014/04/23 [11:5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회사 기숙사나 상가에 침입, 총 37회에 걸쳐 현금 및 귀금속 등 자전거를 절취한 30대가 구속됐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30세)는 지난 2012년 2월 20일 18:00경부터 ~ 2월 22일 08:00경 사이 군산시 소룡동 소재 ○○기숙사 샤시문을 열고 들어가 베란다에 보관중인 시가 1,850,000원 상당의 MTB 자전거 1대를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씨는 같은 방법으로 상가와 ○○기숙사에 침입 총 37회에 걸쳐 약 4,000,000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4월 7일 피의자를 군산지청 의뢰 구속영장집행 중 소지품 검사에서 절도 피해품 현금, 썬글라스 및 범행도구인 드라이버, 후레쉬, 문구용칼을 발견하고 범행 사실을 추궁하여 일부 범죄 사실을 자백 받아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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