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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 시정되지 않은 영업용 택시 털이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2 [12:41]

덕진경찰. 시정되지 않은 영업용 택시 털이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22 [12:4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영업용 택시의 문을 열고 조수석 콘솔박스에 놓아둔 남성용 지갑에서 현금 80만원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29세)는 지난 3월 8일 04:16경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 소재 한 원룸 주차장에 주차된 영업용 택시 콘솔박스에 보관 중인 현금 80만원(5만원권 12매, 1만원권 20매)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현장 중심 수사로 수사단서를 포착, 용의자가 차량을 이용 범행한 사실을 특정하고, 검거하여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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