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의 여자친구 주거에 침입하여 안방에 보관중인, 카드와 귀금속 등 200만원상당을 절취한 30대 男이 경찰에 붙잡혔다.
김제경찰서에 따르면 강 모씨(33세)는 지난 1월 18일 14:00경 김제시 요촌동 소재 자신의 여자친구 주거지 출입문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 안방서랍에 있던 금반지, 목걸이, 카드 등 2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주변 탐문수사로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피해자에게 선면하여 알고 지내는 남자라는 진술을 확보하고 소재 추적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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