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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경찰, 빈집에 침입 카메라 등을 절취한 20대 男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20 [08:02]

둔산경찰, 빈집에 침입 카메라 등을 절취한 20대 男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20 [08: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빈집 출입문 시정장치를 드라이버로 제거하고 들어가 카메라 등을 절취하여 도주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둔산경찰서 유성지구대에 따르면 전 모씨(25세)는 지난 4월 17일 15:00경 장시간 비워놓은 한 주택의 출입문 시정창치를 드라이버로 제거하고 들어가 카메라 등 시가 480만원 상당품을 절취하여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로부터 절도범이 집안에 들어와 문을 안으로 잠그고 있는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순찰차 3대 긴급 출동하였으나, 피의자는 후문으로 도주 유성시내 일원을 배회하고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주변 상인들 상대로 탐문 및 3시간여에 걸친 수색 끝에 인상착의가 비슷한 피의자를 발견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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