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렛』 시중은행 창구에 비치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서민들의 대출사기, 불법고리사채 등 사금융피해 예방을 위하여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홍보용 『리플렛』을 全시중은행 창구에 비치하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민들이 갑자기 큰 일이 생겨 급전이 필요할 때 본인이 거래하고 있는 주거래은행에 가서 상담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손쉬운 방법이지만, 은행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저신용의 서민들에게는 아직도 은행문턱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서민들이 은행창구에서 대출상담을 한 후 소득과 신용 등이 은행대출요건에 맞지 않아 은행대출을 받지 못해 돌아설 때 어찌할바를 몰라 불법고리사채 등 사금융의 덫에 걸리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에서는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각은행 지점의 서민대출 창구마다 비치하여 대출을 담당하는 직원이 이러한 고객들에게 꼭 전달하도록 한 것이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에서는 이를 위하여 지난 4월초에 홍보용 『리플렛』 50만장을 인쇄하여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全시중은행에 배부하였으며, 은행에서는 물류실을 통하여 全영업점 서민대출창구에 비치완료 하였다.
각 은행에서도 동 취지에 적극 공감하여 동 『리플렛』을 활용하여 홍보를 적극 전개하자는데 뜻을 같이 함으로써, 은행대출을 받지 못하는 서민들을 사금융의 피해로부터 보호하는데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 된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 이상권 대표는 서민들이 더 이상 대출사기 등 사금융의 피해로 눈물짓는 일이 없도록 은행창구에서 동 『리플렛』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저축은행 등의 창구에도 『리플렛』비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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