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산경찰서는, 지난 4월 16일 22:33경 아산시 소재 한 편의점에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강도가 침입하여, 女 종업원을 칼로 위협하고 102만원 상당을 강취하여 도주한 용의자를 쫒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명 미상의 키 175cm, 가량의 보통체격의 강도 용의자가 4월 16일 22:33경 여종업원 박 모씨(여,24세)에게 칼을 보이며 ’빨리 현금을 꺼내라‘고 위협해 현금 등 102만원을 상당을 강취하여 도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주변 주차 차량 블랙박스 및 현장 주변 사설 CCTV 분석 결과 송악4거리 방향으로 도주한 것을 확인하고, 도주로 CCTV를 이용 범인을 쫒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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