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덕진경찰, 찜질방 사물함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60대 女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17 [11:52]

덕진경찰, 찜질방 사물함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60대 女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4/17 [11:5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찜질방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시정되지 않은 개인 사물함에서 귀금속을 절취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여,65세)는 지난 3월 5일 18:30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찜질방에 손님으로 들어가 여자탈의실 내 시정되지 않은 사물함을 열고 시가 200만원 상당의 금팔찌(24K, 10돈)와 시가 15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18K 10돈)등 총 3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찜질방 중심 탐문 수사 중 피의자를 특정하고 자진출석 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