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백주 대낮에 가정집 안방에 침입하여 반지, 귀걸이, 현금 등을 절취한 50대 女가 구속됐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오 모씨(여, 59세)는 지난 4월 2일 16:30경 청양군 문화예술로 소재에서 피해자가 잠시 집을 비운사이 열려있는 대문을 열고 들어가 안방에 있던 18K반지 4돈 , 14K 귀걸이 1돈 및 현금을 절취하는 등 2회에 걸쳐 105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주변 등 CCTV 영상 10대를 분석하여 범행 장면 및 피의자 인상착의 특정하고, 청양, 예산, 천안, 인천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 이동동선을 확인 인천 거주 피의자 주거지에서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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